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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리뷰와 스타일링/라이프

홈데코추천 -블랭킷 , 체어웨어 , BLESS맛 블랭킷 , 프린팅 블랭킷, 프린팅 담요

지난 글에서도 소개했듯 코로나의 여파로 사람들은 라이프스타일이나 자신의 공간을 꾸미는데에 투자를 많이들 하시는 듯 하다.

 

이에 따라 최근 베를린 컬트 브랜드인 "BLESS"가 핫하다. 의류부터 오브젝트까지 다방면으로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듯 하다.

 

대표적인 오브젝트는 블랭킷, 콘센트, 옷걸이부터 가구까지 다양하다.

출처: blesswebshop.com/

 

3번째 사진에 첨부된 저런 원형 목재 오브제가 첨부된 인테리어 가전들을 요즘 심심찮게 인스타나 카페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블레스의 저 제품들을 오마쥬, 레퍼런스 한 제품이 많다고 보시면 된다. 

 

오늘 필자가 소개하는 제품은 첫번째 사진의 느낌과 비슷한 블랭킷을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BLESS의 블랭킷을 소개하면 좋겠지만, 필자는 방꾸미기에 454유로(약 61만원)을 소비 할 수는 없다!

 

 

 

 

서론이 길었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프린팅 블랭킷 제품은

 

RECORD PROJECT 의 블랭킷이다.

smartstore.naver.com/recordproject

 

record project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wherever we go, record our moment.

smartstore.naver.com

 

나는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한 디자인을 선택했다. (초록색의 배색이 좋았다.)

 

패키징이 너무 정성스럽다. 작게 쓰인 레코드 프로젝트 글씨가 직접 쓰신 줄 알았는데 오차가 없는 걸 보면 아마도 도장을 쓰시지 않나 싶다.

 

스티커도 너무 귀엽고, 엽서? 사진? 도 함께 동봉되어 있다. 흰벽에 그대로 붙히면 참 이쁠것 같다. 

 

직접 스타일링 하고 찍은 사진들이다. 두번째 사진처럼 소파나 의자에 늘어뜨리듯 스타일링해도 예쁘다.(MDF합판에 함께 동봉된 사진을 부착해봤다.)

 

 첫번째 사진은 행잉하여 스타일링했다. 소개되는 제품의 옵션은 2가지가 있는데,

라고 소개되어 있으니 구매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나는 타입 A를 샀다. 좀 더 싸니까. 원단감이 도톰하다길래. B가 좀 더 행잉용 소품으로 좋다고 설명 되어 있는데, 필자의 첫번째 사진을 보면 A도 잘 걸린다. (그렇게 무겁지 않다.)

 

시중에 요새 많이 나와있는 프린팅 블랭킷들 중 이 제품을 택한 이유는 모든 면에서 타 제품들에 비해 장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1. 유럽풍의 프린팅이 있는가?

 

2. 마감처리가 고급스러운가?

 

3. 6만원을 넘지 않는가?

 

이게 구매전에 선정했던 기준인데 세가지를 모두 만족한다! 3번 사항은 타 제품들을 보면서 어느정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가격까지 넘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하지만 블랭킷이라는게 사실 담요가 아니겠는가? 이 제품도 그렇지만 타 프린팅 블랭킷들도 담요로 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의견) 워낙 내가 영화관에 비치된 극세사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근데 나는 애초에 소품이랑 인테리어로 사서 넘 만족한다. 

 

여러분도 코로나의 여파로 밖에 나가기보다 집에서 감성을 한껏 높히는 인테리어 제품을 찾고 있다면 주저없이 나는 이 제품을 추천해주고싶다!

 

 

모쪼록 이 글을 통해 좋은 소비를 하시길 바란다.